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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제가 느꼈던 시장경험을 토대로 좋은 정보를 드리기위해 어김없이 나섰습니다. 

전 포스팅에서 설명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조금 자세히 다루면서 이야기 해볼까 해요.

유상증자에 대한 내용은 제가 전 포스팅에서 가볍게 다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늘 언제나 그렇듯 이게 저희가 실질적으로 투자하려는 주가방향성이나 주가에 대한 영향에 대해 공부를 하는게 중요하니 그런 방향에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파는 것으로, 자금 확보 수단의 하나입니다.

금융권의 자금을 융통하는 경우에는 이자지급과 만기에 원금상환을 해야하지만, 주주로부터 자금을 납입받는 경우에는 상환의 의무가 없어서 비교적 안정적인 자금융통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통 회사에서는 유상증자를 대개 선호하는 편입니다.

유상증자에는 크게 4가지정도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데요

1.주주배정

2.일반공모

3.제3자 배정

4.주주우선공모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회사의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호재일수도있고, 악재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주목해보고 싶은건 제3자 배정 입니다.

3자배정 유상증자는 말 그대로 특정인에게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는 기존 주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신주 발행가 할인율도 10%로 제한하고,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팔 수 없는 보호예수기간도 6개월에서 1년이 적용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1번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서 청약되고 남은 물량은 실권주라고 하여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돌려서 처리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주주 배정에서 남은 물량을 제3자 배정으로 넘겨 받으면 보호예수가 적용되지 않아 언제든 매도 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재무구조나 전망이 뚜렷하고 분명한 목적이 있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라면 괜찮겠지만,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세력은 물량을 모을 수 있다 라는것에 유의하며 투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유상증자는 주식회사들이 제일 선호하는 자금조달 방법이기 때문에, 경우의 수가 너무 많지만 부실한 회사에서 하는 유상증자는 좋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바이오쪽에서 주로 유상증자를 많이하고 실적이나 입증이 되어있는 회사에서 하는 유상증자는 오히려 호재인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중기적 관점에서 에코프로쪽에서 그런 낌새가 보이긴 했는데 한번 쭉 지켜봐야죠.

아 그리고 제가 포스팅을 쓰면서 매매를 하려니까 조금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팅에 매매한 것들을 부끄럽지만 살짝 올려보며 써볼까 합니다ㅎ. 

아직도 제눈엔 저의 매매가 급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어제오늘 한종목씩 했습니다.

매번 복기를 하려고 해도 혼자서 해보려 하니 문제점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이 블로그를 쓰게 된 이유도 제 마인드가 나아지기 위함이 우선이었기에 시작했던 것인데

블로그를 쓰면서 적지만 제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도 소중한 댓글 달아주시니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을 보여주듯이 쓰는 글들이 다 결국 제가 제일 공부가 되고 이해하기가 쉬운거 같아요.

저는 오랜기간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도 겪고있지만, 주식이라는 것 자체가 뭔가 주변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하기도 민감하고 이러한 고충을 알고 있는 사람도 흔한 경우가 아니다 보니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의지만으로 성장하는데에 한계를 느낀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이나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느끼는건 꾸준한 복기와 멘탈관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저같이 뭔가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거나, 손실을 보고 멘탈이 나가서 꾸준함을 유지하기 힘드신 분들, 다른 견해를 들어보고 공부해 나가실 분들을 모아서 좋은 취지로 절대 어긋나지 않게 활동량 좋은 작은 온라인 소모임? 그런것들을 구상하고 준비 해보려 하는데 어떠신가요? 

매매일지도 직접 만들어서 엑셀화 해서 보기 편하고 실용적이게 디자인해서 모임 내에서 포스팅하고 서로 보고 피드백 하다보면 내가 왜 급했는지, 어디서부터 뇌동이 들어갔는지 객관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응이 괜찮으시다면 그런 모임 관련 포스팅도 써보면서 구체화해서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 

뭔가 저번보다는 알차지 못한 내용인거 같은데 다음엔 더 준비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도 많이 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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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좀 더더욱 쉽게 기초적인 주식 용어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주식에 관련한 용어는 정말 다양하지만, 저희가 자주쓰고 실용적인 용어에 대해 간단하게 몇가지 소개시켜 드릴까 해요. 

저는 예전에 주식에 관한 용어를 익히고 싶어서 증권사 사이트 들어가서 자료게시판에 있는 용어사전 검색해서 공부하긴 했었는데, 가만 지켜보면 100중에 30정도만 주로 쓰이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는 설명 드리진 못하겠지만, 그 30중에 중요한 용어정도는 여러 포스팅을 통해서 말씀을 드려볼까합니다.

배당락이란?

배당락은 주식의 배당금 지급일에 주가에서 배당금의 가치를 차감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즉, 배당금이 지급된 후 주가는 일반적으로 배당금만큼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배당락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주주들에게 배당을 할때 회사의 현금을 쓰잔아요?

그래서 어쨌든 지출이 나간것이니 그만큼 가치를 떨어트린다는 이야기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현금배당, 주식배당 두가지 있습니다) 

저는 이걸로 뭔가 수익을 내는 매매패턴을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어느정도 기업의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보통 배당을 주는데, 한국시장은 사실 생각보다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가치가 희석되지 않아서 주식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실상 '배당받는 주주들을 확정할 수 있는 날짜'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당락일 전에 매수를 하게되면 보통은 그 다음해 초에 배당금 지급이 됩니다. 그러나 배당락일 기점으로 그 이후에는 매수를 해도 배당금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권리락이란?

권리락은 주식이나 기타 금융 자산에서 특정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날짜가 지나면서 해당 권리가 사라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배당이나 유상증자 등의 권리가 행사될 수 있는 기준일이 지나면, 그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되며, 이때 주가는 권리락 효과로 인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주주가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기준일 이전에 주식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권리락일 이후에는 해당 권리와 관련된 가치가 사라지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 권리락은 유상증자로 늘어나는 주식 물량에 비례해 주가가 하락을 합니다. 그 말인 즉슨, 실제 가치는 떨어지지 않았지만 유상증자로 인해서 조정을 받았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나쁜 것이 아니라, 가치는 동일하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통 회사에서 무상증자같은 호재성 이슈가 터질때 권리락일에 가까워 질수록 주가가 오름세를 타고, 권리락 이후에 무상증자가 발행이 될때는 주가가 쭉 하방을 타게 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시 몇가지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빨간원은 무상증자 발표일, 파란원은 권리락일, 초록원은 무상증자 발행일입니다.

예시를 보시면 알 수 있다싶이, 보통 발표일에는 많이 오르고 그 이후에 상승세를 타다가 공지된 권리락일에 거의 고점을 찍고 무상증자 발행할 시에는 하방을 탑니다. 모든 예시가 똑같은 흐름으로 가진 않습니다. 해당 종목에 차트 흐름에 맞추어서 바라보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래서 자기 원칙이나 기준을 조건값으로 매겨서 몇가지 질문을 던져 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프로는 없기 때문입니다.

권리락 설명에 앞서 증자라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증자에 대한 얘기도 가볍게 짚어 보겠습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란?

증자()란 말 그대로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일을 말한다. 증자 방식은 크게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란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새로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구주매출)나 새 주주(신주매출)에게 돈을 받고 파는 형태를 뜻합니다. 주주들에게서 받은 주식 대금으로 회사는 주식 발행액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반면 무상증자는 증자를 하되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주주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방식이다. 돈을 받지 않으면 어떻게 주식을 발행할까? 이는 회계장부의 숫자를 옮기는 것만으로 가능합니다.

무상증자는 회사 잉여금(이익잉여금, 자산재평가적립금, 주식초과발행금)을 자본금으로 옮기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식수를 늘렸으니까 그만큼 자본금이 늘어나잔아요? 그 출처가 회사 외부냐 내부냐에 따라 유상과 무상 증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유상증자라고 하면 나중에 제가 다시 이야기를 다루겠지만, 외부에서 돈을 끌어왔으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는 호재보단 악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무상증자는 회사 잉여금이 넘쳐서 자본금으로 돌리려고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회사가 재무구조가 건전하구나 생각할 수 있는거죠.

그러나 무상증자라는 호재를 악용해서 그 전에 주식을 매집하고 무상증자를 발표해서 매매차익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 자체가 건실한지 여러 조건값을 따져보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가볍게 증자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 보았는데요, 유상증자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 100프로는 아니지만 지켜본 경험상 확률높은 방향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공시에 대한 부분은 제가 전 포스팅에 쓴 공시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에 접속 하셔서 그 관련 공시와 공시로 인한 주가 움직임에 대해 분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많이 연구해보고 통계적 결과를 토대로 여러 방향에 대해 같이 공부해나가는 포스팅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방법은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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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는 차트 기술적인 방향에서의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접근성이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처럼 보일 수 있어서 용어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보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투자 함에 있어서 중요한것 중 하나인 전환사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전환사채의 사전적 정의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전환사채란?

전환사채(Convertible Bond)는 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의 일종으로, 일정 기간 후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입니다.

즉, 투자자는 채권으로서 이자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이를 주식으로 전환하여 회사의 지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이자 지급: 일반 채권처럼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 주식 전환 옵션: 투자자는 미리 정해진 비율로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 전환 가격: 주식으로 전환할 때의 가격이 사전에 정해져 있습니다.
  • 채권의 안전성: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더라도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로 간주됩니다. 

쉽게 말해, 회사가 자금이 필요할 때에 채권을 발행해서 자금을 모으는데, 그 채권을 보통 회사채라고 표현 합니다.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빚을 투자로 전환한다는 것입니다.  은행에 대출을 하는 대신에 회사채를 발행하여 자금조달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채권이나 주식이나 현금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가치와 가격이 변합니다.

따라서 채권자가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때, 기준금액인 전환가액이 부여가 됩니다. 채권의 전환가액은 최근 주가보다 낮게 책정 되고, 주가가 떨어질때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을 통해서 전환가액을 낮춥니다. 근데 무한정 리픽싱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에는 최저 전환가액을 미리 공시에도 표기하게끔 법이 바뀌었습니다. 리픽싱을 통해 가격을 엄청 낮추고 물량을 풀어서 주가를 끌어올린다음 더 큰 수익을 내려는 세력들의 의도를 방지한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으면 원금에 대한 이자를 받고 만기일에 원금 상환을 받고,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다가 주가가 오르면 채권을 주식으로 옵션행사를 하여 바꿀 수 있는것 입니다. (단, 채권에서 주식으로 변경할시에는 채권이 소멸합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채권이죠. 

자, 이제 저희는 전환사채가 무엇인지 이정도 알았다면 직접 투자하는데 어떻게 써먹을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네 그래서 지금 알아볼것은 전환사채가 어떻게 쓰이고 어떤 현상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ttps://kind.krx.co.kr/

 

대한민국 대표 기업공시채널 KIND

 

kind.krx.co.kr

모든 공시에 대한 정보기록이 되는 사이트입니다. 참고해주시면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공시에 대한 용어 설명할때 이 사이트 많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전환가액의 조정에 대한 세력의 의도를 파악해보려 했지만 리스크가 좀 크고 좋은 투자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좀 배제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전환사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딱 두가지 정도 있습니다. 

1. 전환사채권 발행

2. 전환청구권 행사

파란색 원이 전환사채권 발행일때의 기점이고 빨간색 원이 전환청구권 행사일때의 기점입니다. 동그라미 크기는 전환되는 주식의 양에 따라 크기를 달리했습니다. 

이 종목은 2023년 9월초, 4월 말에 전환청구권 행사를 하였고 그전에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물량을 모았습니다.

보통 전환사채권 발행을 할때 아래와 같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라고 쓰여있는데, 저는 이거를 그냥 '대주주와 협의된 주포' 라고 그냥 해석을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모르는 사람한테 무턱 상장회사가 회사채를 발행해줄순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전환청구기간이 있는데요, 그 기점이 오기전까지 저렇게 가격을 위로 끌어 올리는게 특징으로 보였습니다. 스윙이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런 전환사채 이슈가 있는 종목인지 먼저 보신 다음에 신고가를 앞둔 종목이 저런 이슈가 있다면 당연히 매수하기 부담스럽겠죠? 

마찬가지로 다음 종목도 보겠습니다.

 

이 종목은 전환사채발행하자마자 바로 올랐고, 전환사채 발행당시 가격까지 조정이 오고 한파동 더 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장세의 영향으로 쭉 하락세를 받으면서 전환가액 조정을 두번이나 하면서 평단가를 리픽싱해서 최저 전환가액 조정치만큼 내리지만 전환사채 발행후 만기전사채취득 이라는 내용 있죠?

저 내용은 쉽게 말씀드리면 주식으로 전환을 안하고 회사채를 다시 매입을 한겁니다. 돈을 갚은거죠. 그러고 저기 빨간 원에 딱 고점에 전환청구권을 행사합니다. 그리고 주가는 쭉 하방을 타게됩니다.

대표적으로 두가지 정도의 예시만 드렸지만 이것 말고도 또 다른 종목들도 많습니다. 많이 연구해보시고 저 또한 연구 하겠습니다. 이 방법은 돈을 벌기 위함도 있겠지만 돈을 잃지 않기 위한 접근방식으로 공부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 방법으로만 매매를 하는건 위험합니다. 조건값이라고하죠. 매도와 매수 근거가 될 수있는 또 하나의 기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차트만 보기에는 국내 주식시장에는 고려해 봐야할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식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공부 저런공부 최대한 많은 경우를 보려하고 고민하시다 보면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게 주식시장 입니다. 자기만의 매수 매도 원칙을 통계적 데이터로 추려나가서 100프로가 아닌 확률높은 매매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 90프로인 방법도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늘 재미있게 봐주시고 실용적이고 근거 있는 방향을 토대로 포스팅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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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주식에 관한 내용을 이어 나가려고 합니다. 직장인 투자전략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꾸준한 고정소득에서 나오는 안정된 매매가 곧 계좌를 우상향 시켜줄거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곧 심리 안정이 된 상태에서의 이성적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안하고서 잘하시는분도 있겠지만 항상 시장을 바라볼땐 평균치에 대입해서 시작해야 실패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는 더 자세한 정보와 세밀한 분석을 토대로 이루어지는게 맞고

제가 올리는 투자 관련한 포스팅 내용은

오로지 제 시장경험에서 수업내용 직접 내고 터득한 팁정도로만 생각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제가 전해드리는 꿀팁이 단지 쉽게 투자하려는 요행이 되지만 않는다면 충분합니다. 재미와 참고로만 봐주세요^^.

 

저는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차트를 본다고 한다면 이동평균선을 중요시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아닌 경우도 당연히 있지만 이동평균선의 이격도에 따른 캔들 형태에서 눌림을 줄지, 돌파를 줄지 예측의 영역에서 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올라가는 종목들은 대부분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인 상태에서 올라가는걸 보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동평균선이 꾸준히 정배열인 상태에서 올라주면 좋겠지만 통계적으로는 고점 신호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되기 때문에 확률은 높지만 수익률을 크게잡으면 크게 잡을수록 확률은 떨어지고 리스크가 커지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수익률을 크게 잡을 종목도 분명 있지만, 누차 말씀 드리고 싶은건 여러분들의 시장경험을 토대로 전략을 짜서 본인에 맞는 리스크를 스스로 설정해서 쥐고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예시를 들어서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종목은 편견과 혼동을 위해 가리고 설명을 드려봅니다.

밑에 밑줄친 주황 연두 검은색은 각각의 이동평균 가격을 나타낸 것입니다.

이동평균선이라는 말그대로 현재가격과 그 해당하는 몇 거래일 전 가격보다 높냐 낮냐에 따라 기울기가 바뀌는 거잔아요?

 

그래서 전 여기서 생각을 합니다.

경우마다 다르지만

' 이 종목이 우상향 하기 위해서는 저 가격 위에서 놀아야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로 발산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주가는 그 다음날 크진 않지만 가격 상단라인을 돌파하며 우상향 하기 위해서 의미있는 거래량을 만들고 장대양봉을 출현시킵니다. 그 이후에는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발산하며 정배열로 우상향 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다음 예시로 넘어가보면 이 종목도 마찬가지로 120일선은 우상향 하고 있지만 5,20,60일선은 현재 수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주가가 오를라면 저 이동평균선의 가격은 지켜주면서 올라야 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설명대로 보시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저렇게 의미있는 거래량을 만들면서 주가가 정배열을 펼치면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여기서 저런 매수타점과 근거로는 저런 이동평균선을 하나의 조건값으로 볼 수는 있지만

대개 회사가 미래전망이 좋고, 단발성 호재가 아닌 꾸준히 영향력이있는 잠재된 호재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저런 움직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답이 나오듯이, 역순으로 저런 종목의 차트를 먼저 찾아보고 그런 종목군의 특징을 짚어보는것도 좋은 공부 방법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자리가 먼저 나오면 뉴스는 그 뒤에 터지면서 주가를 올리지만, 그전에 이 종목이 가지고 있는 호재가 무엇인지는 한번씩 짚어 볼만 한거같아요.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까지 포함시켜 공부하기에는 기준이 흐려지고 원칙적이지 못한 일관성 없는 매매로 흘러갈 때가 많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공이 던져져야 힘차게 스윙을 할 수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때에 맞는 호재인지도 중요하겠지요. 투자가 항상 100프로는 아니니까 딱 잘라서는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  좋은 공부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공부거리 연구해서 포스팅 꾸준히 해 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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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이번 한 달 마무리를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달에 변동성이 큰 시장안에서 아주 큰 손실을 보고 멘탈이 많이 흔들린 탓에  잠시 주식을 쉬면서 블로그를 쓰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주식을 좋아하고 주식을 계속 보다보니 사람간에 대화도 많이 못하고 답답하더라구요.

제가 시장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후기라고 생각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10분봉입니다. 시세를 받았던 종목이 우하향하고 있다가 저 큰 가운데 검은선이 120일선인데요, 저렇게 120일선 방향을 돌려주고 난 뒤에 횡보하는 과정에서

매번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끝났던 종목이 시가보다 종가가 높게 자리를 잡아준다면 종가에 매수 타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예시로도 가져와 봤는데요.

최근 시세를 강하게 받았던 종목이 10분봉 기준으로 우하향 하던 중에, 저렇게 큰 산을 만들고 120일선방향을 돌려준 뒤에 그 다음날이든 그 다다음날이든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자리에 마감을 하면 종가에 매수 타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매도는 욕심없이 상단 저항선까지 먹고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0일선으로 고집하는 이유는 명확한 근거를 만들기 위해 120일선으로 설정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종목을 찾기까지 기다림의 과정찾아보는 노력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종가에 높게 끝나지 않더라도 시가나 그 이후에 주가가 자리를 잡아줄때도 매수타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유연하게 바라보는게 중요한거같고, 하나의 흐름으로 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게 100프로다! 이게 정답이다!' 이런 얘기 드릴려는건 아닙니다. 근데 충분한 자리에서 편안한 수익 내시는 분들 보면 진입 자리에서의 매수확신이 강하십니다. 그만큼 단련을 많이 했다는 것이지요..

오로지 제가 직장인이었다면 이런 방식으로 기준을 잡아서 접근 하였을 것 같아서 도움 드릴 만한 내용 정리 해서 올려봤습니다. 제 주 관심사가 투자이기 때문에 투자에 관련한 알짜내용들을 올리겠지만 저는 먹는것도 좋아하고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합니다 ㅎㅎ

 

제가 이번달에 망한 이유는

 

1. 지수를 이기려는 매매를 했습니다.

그말인 즉슨, 지수의 위치와 상황을 보고 비중을 두고 매매해야 되는데, 지수의 위치가 안좋을때 그에 맞지 않는 매매를 하여서 복리 수익은 커녕, 복리 손실이 났던 것 같습니다.

 

2. 유있는 매매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투자는 메인으로 하시는분들 잘하시는분들 정말 많겠지만 그 과정까지 가기에 부처님급의 멘탈이 아닌이상 처음부터 전업으로 성공하기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무시하고 했던 매매가 제 여유를 죽여놓고 제 멘탈을 흔들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가볍게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이런 내용 말고도 뉴스 펀더멘탈 등등 아주 중요하고 공부가 필요한 조건값들이 여러개 있는데요, 저도 배우는중이고 제가 천천히 포스팅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은 천천히 관망하면서 블로그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ㅎ

 

취지는 따라해주세요 보다 제가 시장에 큰 돈 납부하고 낸 경험을 공유 하고 싶어서 가볍게 써봤습니다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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